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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암석74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9-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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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본 합격 수기는 필자의 202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준비 과정과 필기 및 면접 합격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전반적인 수기 흐름과 양식은 공단기 홈페이지의 합격 수기를 따랐으나, 세부적인 공부 내용 중에는 공단기 교재나 강좌를 활용하지 않은 것도 일부 있으니 이 점은 읽으실 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의를 위해 일부 파트는 tmi를 담은 구어체로 서술했으니, 편한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02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합격수기]​​최종합격: 202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총 수험 기간: 약 1년 (출입국관리직 대비 약 8개월, 일반행정직 약 4개월)시험 응시 횟수: 총 2회 (4월 국가직, 6월 지방직)​수험생활: 전업 수험생 (휴학생 포함)평균 회독 수: N회독 이상 (요약서 기준) / 12회독 (기출문제집 기준)평균 학습 시간: 8-9시간평균 문제풀이 권수: 6-8권 이상공부방법: 실강+인강 병행 (공단기 노량진학원 학원실강 프리패스 - 자율형)공부장소: 노량진 공단기 자습실 (빈 강의실) 편도 1.5시간 통학 + 집 (4-6월)​기본 베이스: 영어영문학과 전공, 교원자격증 2급(영어) 취득 예정, 한능검 1급, 전공과목 베이스 無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우선 저는 이 시험의 본질을 생각했을 때 모든 과목의 성적을 일정하게 받아야 합격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가능한 한 하루에 5과목을 일정한 시간만큼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나 한국사 등 베이스가 있어 상대적으로 강한 과목들의 경우 수험 막판에는 시간을 줄이고, 기초가 부족했던 전공과목들에 대한 공부 시간에 더 투자하며 약점을 메우려고 했습니다.​큰 틀에서의 커리큘럼은 공단기 노량진 학원의 커리큘럼(ex. 이론 2개월, 기출 3-4개월 등)을 따랐으나, 세부적인 공부 계획은 주로 열품타에 각 과목별로 할 공부들을 일주일 단위로 직접 적어가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그 다음 날 공부 계획을 세우며 학습 분량을 조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못 끝낸 계획들은 주말까지 미루지 않고 그 바로 다음 날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순공 시간의 경우 네이버 카페에서 인증 스터디를 활용하여 최소 9시간을 채우려 노력했습니다. 점심의 경우 평소에는 12-1시 정도에 먹고, 공부하는 동안 운동량이 많지 않아 저녁은 가급적 먹지 않거나 모든 공부가 끝난 후에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저는 아침잠이 굉장히 많은 스타일이라 수험 생활 중에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어쩔 때는 11시에 기상하기도 했지만, 시험이 임박할 땐 5시에 일어나기도 할 만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맑은 정신 아래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평소에는 넉넉하게 7시간 수면을 지키는 대신, 저녁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유동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주말에는 1-2시간 정도 더 자고, 일요일에는 카페에서 취약 과목 위주의 공부를 하는 등의 보충 학습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4월에 국가직을 치르고 나서는 따로 카페에서 기상 스터디에 가입해 공부 시작을 인증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산책을 30분 정도 하기도 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수면이 최고의 공부였고 합격의 비결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1월까지는 매일매일 노량진 학원에 늦어도 9시 정도까지 가서 빈 자습실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확실히 주변에 같이 공부하려고 앉아있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보니까 자극이 되더라고요. 2월에 직렬을 바꾼 이후부터는 행정학개론 공부 비중을 좀더 늘려야 했기 때문에, 7시 반에 시작되는 공모닝 강좌를 통해 클러치를 세게 밟아가며 스케줄을 꾸려 나갔습니다. 국가직/지방직 각 시험을 보기 3주 전쯤부터는 짐을 가볍게 챙겨나와 집에서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며 거의 11-12시간 공부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Q. 공부를 할 때 몇 회독 정도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A. 몇 회독을 떠나서, 합격할 정도로 회독을 돌리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기출 12회독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숫자인거지, 처음 3회독까지는 세고 나서 그 이후부터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아무리 회독을 많이 했어도 점수가 안 나오면 회독을 안 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좀 이따가 후술하겠지만, 머리에서 2초만에 답이 안 튀어나오면 다시 회독을 돌리고 문제를 풀었습니다.회독 속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계실텐데, 정해진 루틴대로 성실하게 커리를 따라가다보면 어차피 시험이 임박할 때 되면 핵심집약 1300p 의 분량도 하루만에 다 보게 됩니다. 결국 저희의 목표는 시험 하루 전날, 전 과목을 1회독하는 거에요. 신기하죠? 저도 신기했습니다.+ 가끔 요약서 대신에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따로 정리해두는 건 시험 직전 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요약서에다가 본인이 자주 잊어버리는 부분을 크게 표시해서 아예 사진처럼 기억에 남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과목별 학습 계획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국어저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국어 성적이 제일 안 좋았고 이번 수험 과정에서도 가장 큰 고민과 불안을 안고 있었으며,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던 취약 과목 중 하나였기에 꾸준한 문제풀이로 감각을 살리는 것 이외의 노력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재국어 커리큘럼에 따라 기본 이론 과정 중 올인원 강좌와 교재 하나로 해결하는 대신, 출제되는 문제 파트별 학습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공문서와 문법 독해', '논리', '독해'기본 강좌를 실강으로 들으면서 출제되는 경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으며, 특히 난생 처음 접해보는 '논리'파트는 초반에 개념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11월부터 본격적인 문제풀이 시즌에 돌입한 이후에는 선재국어 중 1일 1독, 매일국어 1-4 시리즈, 출발선(25회분)/결승선(25회분)/최우선(20회분) 실전 모의고사 시리즈를 2-3일 간 일정한 간격으로 풀었고, 오답의 경우 시간을 두고 다시 천천히 읽어보며 왜, 어떻게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출제를 했는지 그 매커니즘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국가직 이후에는 생각보다 풀이량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어, 권규호 선생님의 '시나리오 공무원 모의고사 시즌2'와 유대종 선생님의 '진짜 공무원 모의고사'시리즈 등 실전 모의고사 양치기를 바탕으로, 지문의 어떤 부분으로 4개의 선지를 만들었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으로 공부 방향을 살짝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시나리오 공무원 모의고사'가 이번 국가직/지방직 국어 독해 파트의 출제 경향에 가장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국어 공부기록 사진 모음​모의고사 점수는 편차가 다이나믹해서 평균적으로 점수가 어느 정도가 나왔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출제 기조가 변경된 첫 시험인 작년 국가직/지방직 국어 시험이 상대적으로 매우 쉬웠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올해 국가직을 대비한 결과 좋지 않은 점수가 나와, '지문 독해'라는 본질에 좀더 집중하고자 했던 것이 지방직에서의 점수 상승으로 이끌어졌던 것 같습니다. '논리'파트의 경우 수학적인 성격을 매우 강하게 띄고 있어 공부할 때는 매우 재밌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가직에서 7급 민경채/psat급의 논리 추론을 요하는 문제가 처음으로 등장했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범위의 논리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선지를 먼저 보고 숨은그림찾기처럼 지문을 일대일 매칭하는 풀이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출제된 2번의 시험 모두 쉽지 않았고 psat형으로 시험이 변화한다고 예고가 되어 있는 만큼, 조밀해진 정보 속에서 통독을 해서 답을 도출하라는 출제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해 차라리 독해 속도를 올리는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셨으면 합니다!)​국가직 기준 시험 통계를 볼 때도 그렇고 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국어 과목에 있어 고득점이 뚜렷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학원 실강을 들었을 때에도 상위 20% 성적들이 거의 100점을 찍는 날도 많았고, 그에 반해 저의 모의고사 점수는 한참 모자랐던 날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런 모의고사 성적들에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오히려 내가 틀린 것들에 대해 철저하게 복기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어 특성상 이미 맞춘 문제들에 대한 복습은 개인적으로는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게, 다시 풀어도 같은 고민의 과정을 통해 또 맞힐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오답들은 다시 풀때에도 또 그만큼의 시간을 들이고도 처음 틀렸을 때의 그 사고과정 그대로 발동이 될 확률이 높기에 평소에도 사고의  <a href="https://www.tippingkorea.co.kr/kr/form_n/list.php"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설문조사 만들기 사이트 무료 설문조사 추천</a> 과정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영어일반적으로 9급 수험생들의 공공의 적으로 불리고, 많은 설문조사 결과 공시에서 매번 1순위 약점 과목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어떤 수험생분들은 차라리 영어를 방어선으로 삼고, 다른 전공과목과 암기과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식으로 합격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단, 저의 경우 베이스가 상당 부분 있었다는 점을 먼저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한때 영어 교사를 희망했을 정도로 영어가 익숙해 전공으로 선택하기도 했고, 평소에도 중고등학생 대상 멘토링을 통해 영어 지도를 맡았기에 영어로 된 문서나 다양한 기출문제 자체에 매우 익숙했다는 점을 먼저 밝히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애초에 5과목 중에 영어와 한국사는 무조건 100점을 맞고 들어가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 수험을 시작했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떠한 난도가 나오더라도 일관된 문풀 과정을 통해 일정한 점수대를 만들어 놓는 것이 제일 우선 순위였습니다. 당연히 문제 풀이량도 다른 과목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양한 범위와 길이의 문제를 풀어보려 노력했습니다. (이번 지방직 영어 난도가 낮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어 저에게 있어서는 일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시험 초반에 영어를 풀어볼 때는 상당한 난도라고 생각했던 만큼, 시험 후의 총평은 결국 결과론인 것 같아 난도 예측을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영어 문제풀이 기록사진을 올려놓고 보니 틀린 문제만 찍어놓은 ㅋㅋㅋㅋㅋㅋ​제가 여태까지 영어를 경험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영어 단어 암기와 문장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단어를 암기했을 때 가장 효과를 보는 부분은 아무래도 독해겠죠. 최근에는 복잡한 문장으로 독해 지문을 구성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답이 명료하게 떨어지도록 인사혁신처가 그렇게 출제하는 것 같아서, 단어만 알아도 절반은 해결이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과거에 비해 공시 영단어 난도가 낮아지기도 했고, 지엽적인 문제를 지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법 역시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수능처럼 문장을 읽고 문맥을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식의 문제가 많아져 구조 파악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특히 긴 문장을 끊고 수식하는 어구를 묶고 꾸며주고 생략된 부분을 뜯고 옮기고(한마디로 지지고 볶는 것) 하는 기본적인 문장 분석 훈련을 해야 합니다. 문법 개념은 기본 이론 기간(보통 7-8월) 동안에 암기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는데, 물론 앞으로 수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자연스레 암기가 되겠지만.. 선행 암기가 부실하면 그게 마지막까지도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수 일치, 능동태/수동태, 시제 파악과 관련된 문제가 빈출되니, 평소 문장을 보실 때 동사를 제일 먼저 찾는 훈련을 하실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저는 이동기 선생님(통키)의 커리큘럼을 기본적으로 따랐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올인원 기본 이론부터 독해 n제, 문법 300제 등 N제 시리즈들을 모두 풀고, 하프 모의고사도 푸는 등 문제풀이 훈련까지의 과정을 쭉 밟아가며 공부했습니다. 다만 해가 바뀌고 이동기 선생님에게 일련의 사정이 생김에 따라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 과정은 전부 심우철(심슨) 선생님의 실전동형 모의고사들로 연습했습니다. 영어가 제일 베이스가 있었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를 제일 하기 싫었어서 12월까지는 영단어 이동기 voca와 함께 통키쌤 하프 모의고사 10문제로 매일매일 아침마다 끝내고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공부하실 때 제일 하기 싫은 과목을 제일 먼저 끝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여기서부터는 주관적인 평가...개인적으로는 '이동기 &gt;&gt;&gt;>심우철'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우철 선생님도 물론 좋은 선생님이시고 검증되신 분인데다가, 특히 '문제 풀이 전략서'라는 교재가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여러 수험생들의 후기도 있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저는 이동기 선생님께 제 모든 영어를 일임(?)했기에 그다지 신뢰가 안가더라고요ㅠ 그리고 실전동형 모의고사 과정으로 심슨을 맞이했기에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문장을 날림으로 해석하고 대충 감 독해로 진행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특히 +, - 로 지문을 나누는 데, 글 소재에 따라 딱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 너무 함부로 나누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이에 비해 이동기 선생님은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정석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스타일이라 제 타입에 맞았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어는 외고 입시 때도 그랬고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 때 뒤통수를 맞은 이후로부터는 정확성을 위해서 온전히 지문을 쭉 읽고 한번에 답을 골라와서, 대강 감각으로 날림으로 읽는 것에도 거부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통키쌤 은퇴하시는 줄 알았는데..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에 자율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올해 다시 교재도 출간하시고 학습 자료도 카페에 올리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한국사한국사는 2027년부터 4과목 체제로 개편됨과 동시에,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이 한능검 3급 이상 취득이 응시 요건 형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공부한 것들은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이론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기출을 무한으로 반복하는 건 크게 안 바뀔 것 같아요)​일단 공시 한국사의 레전드로 불리는 전한길 쌤이 다른 방향(?)으로 전향하심에 따라, 공단기 1타이자 또다른 한국사 GOAT 문동균 선생님의 커리큘럼 전체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이 쌤의 가장 큰 장점은 일관성 있는 가르침과, 수험 적합성 입니다. 한능검 1급 베이스도 이미 있겠다 싶었던 저는 기본이론을 올인원이 아닌 판서노트(필기노트)로 시작했는데, 사실 이 부분을 지금까지도 제일 후회하고 있는 것이.. 처음 들어갔을 때 이미 상당 부분 까먹은 내용이 많아서 계속 문제를 풀어도 계속 틀리는 문제들이 모의고사에서 1-2개씩은 꾸준히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만점은 힘들겠다는 두려움이 강했기도 하고, 결국에는 시험장에서 저는 2개나 틀려버려서 합격이 위험할 뻔했거든요,,​한국사 공부 기록​결론은 한국사는 필기노트(개념서)의 무한 회독과, 그동안의 기출문제 무한 회독과 선지 분석이 합격의 키인 것 같습니다. 모든 선지마다 만약 왕대사 문제면 무슨 왕의 업적인지를 필기노트를 안보고도 끄적일 수 있을 정도라면 암기가 되었다는 시그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험생들이 문화사가 봐야 할 범위에 비해 출제비중이 낮아 상당히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저도 그랬는데, 오히려 저는 토지, 수취, 군사 제도가 제일 눈에 안 들어와서 수험 막판까지 그 구멍을 메우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ㅋㅋㅋ​한국사는 빠르면 5-8분 내로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 넘어가야 하고 남은 시간들을 국어와 영어 등 언어 과목에다가 시간을 안배해줘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꼼꼼하게 빠져나가는 구멍없이 철저하게 학습해서 100점을 끌어내야 하는 과목이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공시 한국사에 제일 최적화된 선생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문자도 상당히 직관적이어서 잘 외워지고,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것도 큰 특징이에요. 제일 추천드리는 건 단연 판서노트 요약강의, 일명 판서노트 1/4 특강입니다!문제집은 기출도 기출이지만, 저는 문동균T의 국사 데일리 모의고사 시즌1-3, 이사끝, 문단속, ...등등 동균쌤이 내는 문제들을 거의 전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음.. 개인적으로는 기출 비중을 더 두지 못했던 게 아쉽기는 했던 거 같아요. 한능검은 기출 우선으로 공부하시기를 추천!(참고로 공시 한국사의 성격상 많은 범위를 점차 빠른 속도로 줄여나가 회독 스피드와 그 숫자를 올려야 해서 처음에는 두 달, 그 다음에는 한 달, 이후에는 2주... 이런 식으로 꾸준히 따라가다보면 빠르게 전범위를 하루만에 훑을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장점입니다)​자고로 한능검 계에서는 절대적인 0타인 최태성, 큰별쌤이 계시기는 하나... 유튜브 라이브로도 봤을 때 조금 무리하시는 편인거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암기 내용을 머릿속에 새기는 st.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올거 위주로 일목요연하게 판서가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 들어서, 저는 문동균쌤이 곧 머지 않은 미래에 1타를 가져올 거라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2달 단위의 한능검 특성상 훨씬 더 단타로 치고 빠져나가야 하는 특성을 어떻게 커버할 지가 앞으로 중요하겠지만요.​아 주의사항 및 함정이 있다면, 뭐 이젠 다들 아시겠지만... 한능검 시험 간격이 2-3달 간격으로 있고 한번에 3급을 못 따면 그만큼 다른 과목 준비 기간이 딜레이(2번 낙방하면 약 5개월...) 되니까 이 수험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다른 과목 건드릴 생각하지 마시고 제일 먼저 한능검부터 따십쇼,,​​▶  <a href="https://www.tippingkorea.co.kr/kr/form_n/list.php"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설문조사 만들기 사이트 무료 설문조사 추천</a> 행정법총론이제부터 전공 과목 공부법을 알려드리자면...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모든 과목 중에 유일하게 현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써니(박준철T) 행정법 커리큘럼을 특강 포함해 하나도 빠짐없이 따라갔습니다. 최근에 요플? 이라고 넥스트 공무원 쪽에 유휘운T가 핫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막판 압축에 있어서는 요플이 효율적일 지 몰라도, 이번 국가직처럼 행정법이 극악, 최악의 난도로 나왔을 때는 무조건 써니쌤의 핵심집약이 낫다고 판단.. 물론 따로 헷갈리는 점을 정리해야 하는 게 조금은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에 초심자/노베 라면 무조건 올인원 기본강좌는 무조건!! 써니쌤을 따라가세요 써니는 그저 구세주, 행정법계의 GOAT 입니다. (다른 과목은 편차가 있어 각자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게 중요하겠지만, 행정법은 강의나 교재 고민할 시간에 써니쌤 풀커리 타세요 ㄹㅇ) ​들었던 커리큘럼: 올인원(7-10월) - 핵심집약&amp;기출문제풀이(9-12월) - 단원별 모의고사(12-1월) - 핵심집약 1/2(1-2월) - 각종 특강 시리즈(개인정보보호법/행정기본법/최신판례&amp;고득점 대비/불의타 대비 최종점검 1-3)많은 커리 중에서 제 행정법 실력을 가장 크게 끌어올린 탑2는 '단원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풀이'입니다. 두 과정의 공통점은 우선 문제를 보는 시각을 정말 다각화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강점이고, 기출을 자체적으로도 회독하다보면 익숙함에서 오는 매너리즘이나 눈알 회독 등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줍니다.​저와 같은 현강러나 독서실에 계신 인강러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겠지만 써니쌤의 강의력을 의심할 사람은 단언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의하실 때도 항상 수험생들에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진짜 수험생활 중 최대 위기였던 연말연시랑, 국가직 시험 이후 멘탈이 많이 갈려나가 흔들리고 있을 때 써니쌤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담겨 있는 유머를 가장한 팩트(?)가 저를 정신차리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성 써니파 였어가지고 자꾸만 제 사견이 들어가는 거 같기는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탑2만 집중적으로 파도 출제 포인트도 예상할 수 있고 기출 지문"에 대한 장악력을 좀더 확실하게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핵심집약으로 요약하고 회독을 돌리기는 했으나... 아무리 여러 번 봐도 핵집에 있는 내용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직전 2주는 기출을 더 자주 봤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무조건 겨울 시즌에 열리는 각종 특강들은 꼭! 그것도 미리미리! 들어주세요.. 생각보다 이러한 특강들도 한번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4월 국가직이나 6월 지방직까지 이 기억이 그 사이에 망각되니까 복습을 해줘야 하는 걸 감안한다면... 한번에 각 잡고 끝내주시길​또 하나 도움이 되었던 건 써니 행정법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면, 써니스쿨 회독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거, 참여하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보증금 1만원 걸어두고 ox 지문 20문제를 풀고 거기서 매 회차마다 70점 이상 맞으면 되는데, 강제성도 있고 성적 우수자로 뽑히면 네이버페이나 써니쌤 굿즈를 받을 수 있다는 게 bb.. 공단기 전체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보통 한 2달 간격으로 진행되는데 프로그램 말미에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때의 그 성취감이란 ㅋㅋㅋㅋ 꽁돈이 생긴 느낌이랄까~ 써니스쿨 덕분에 기출지문 회독을 최소 4-5번은 더 하고 들어간듯요​​행정법총론 공부 기록 모음 (w/써니스쿨)​행정법 공부법이라면.. 전 올인원을 온전히 이해할 때까지 1배속을 절대 유지했고, 설명을 순간 놓쳤다면 10초 정도 돌려보는 등 초반 1회독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대강 3회독 정도 채웠으면 기출로 바로 넘어가셔서 최초 회독은 진짜 문제를 풀듯이 한번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참고로 틀린 문제는 회독을 n회 채워도 또 틀려요 진심;근데 답을 외울 때쯤 되면 내용도 이해가 되어 있을 겁니다..​ox 문제들로 판례를 복습했는데, 결국에는 키워드가 되는 문구랑 같이 엮어서 정오 판단을 해야 하는 과목이어서 한국사 공부법이랑 일맥상통하기는 합니다. 시험장에서 순간적으로 헷갈리는 순간이 분명히 오고 다른 사람들은 한 4초컷을 내는데 나만 거기서 시간을 뺐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헷갈리는 기출 판례들을 따로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거는 써니쌤도 현강에서 매번 헷갈리는 건 따로 '정리'하라고 하셔서 그 말을 잘(!) 들은 게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바로 잡는 데 효과적인 건 철저한 자기객관화"입니다. 0.1% 라도 ox 정오 판단을 내리지 못하거나 확실하게 찍지 못하거나 머뭇거린다면 바로 v표시 했습니다. v표시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팠지만(?) 짜증이 났지만(!)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니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짚고 넘어가세요! 본인이 표시한 문제만 잡아도 80 이상 받아요 ㄹㅇ..​Tip) 행정법은 특히 기출의 비중이 크기도 하고 신규 최신판례들은 공부를 하다보면 추가적으로 살을 붙여나가게 되니까 소거법으로라도 풀어서 제낄 수가 있지만,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판단을 못 내리면 진짜 현장에서 어마어마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낯선 신경향 문제를 매우 잘 풀게 되므로, 아는 문제부터 제대로 확보하십쇼... 다른 시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시험만큼은 기출문제가 시험 성패의 85% 이상은 됩니다.​​▶ 행정학개론일반행정직의 공공의 적.. 일명 잡탕(?) 과목, 행정학개론 입니다.사실 제가 감히 행정학개론 공부법을 알려드리기에는 조금 상황상으로도 그렇고, 특히 이번 지방직 행정학개론이 거의 기본 기출 수준의 난도로 출제되어서 저 역시도 깜짝 놀라서 쾌재를 부르며 허겁지겁 기본 점수 주워먹기에 바빠서,, ㅋㅋㅋㅋ 막 지엽적인 문제에 대비하거나 합리적인 찍기(?)라고도 불리는 이른바 '행정학적 사고'등등은 제가 답해드리기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수기의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2월에 지방직 모집 공고 선발인원 티오를 보고 행정학개론을 공부한 케이스라 4개월 정도, 약 120일 가량의 시간만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저는 시험장에 가지고 가야할 필수 개념만큼은 무조건 잡고, 거기에 파생되는 기본 기출 문제는 틀리면 절대 안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공부 방향을 설정했던 거 같아요! ​너무 급하게 공부한 터라 기억을 조금 복기해보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제 순공 시간의 절반을 여기에 쏟았던 것 같습니다.김중규 기본이론 (A,B급)&amp;핵심 600제(현 CORE 600제)랑 이형재 행정학 공모닝 강좌(오픈카톡방 시즌5 ox 기출문제풀이), 요 2개만 강의를 들었던 거 같아요. A,B급 기본이론 32강은 3주 만에 빠르게 1회독을 마치고, 때마침 그때 당시에 이형재T가 한창 핫했던 게 기출문제 자료들을 거의 무료로 뿌리다시피 나눠주셔서 타이밍도 맞았고 그에 맞춰서 ox 기출문제 정오판단 2800제 교재를 받아서 개념 학습 후 빠른 인출이 가능하게끔 도와주었던! 정말 구세주 같은 존재이십니다,,, 그밖에도 단원별 기출도 있었고, 또 모의고사 형식으로 연도별 기출을 랜덤으로 섞어서 눈알 회독 방지도 도와줬던 교재들... 그저 빛. 만약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다면 이형재T 적극 추천 bb​TMI) 사실 공모닝 강좌가 정말 지옥이었던 게, 다른 게 아니라 행정학 강의 중에 유일하게 현강으로 수강을 하기도 했고, 공모닝이 7시 반에 시작해서 1시간 정도 수업을 하는데 공단기 노량진 학원에 7시 반까지 도착하려면 집에서 6시 정도에는 나가야 했고, 기상은 거의 5시-5시 반 정도에 해야 했어서 정말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ㅠㅠㅠㅠ 그 전날 학원 현강 수업이 있다면 집에 오면 거의 23시인데, 바로 취침하기에도 바빴으니...만약 통학을 해야 한다면 공모닝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간절함과 절박함에서 저렇게 한 거 같은데 지나고보니 어떻게 한건지..ㅋㅋㅋㅋ.. 심지어 공모닝 끝나고도 n시간을 더 공부해야 하니까 일상 패턴이나 수면 관리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기는 해요​행정학개론 공부 기록 모음​2월 지방직 공고가 떴을 때 공부하던 국제법을 완전히 내려놓고 행정학 책을 들었고, 4월 국가직이 끝나고 황철곤T의 기출오마주 500제를 열심히 풀어제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 문제집인데 뭐랄까.. 기출변형 문제집이라고 해야 좀더 정확할듯 해요 예를 들어 상향식에 들어갈 내용을 하향식에 절묘하게 집어넣는다던지, 자주 바꿔놓는 포인트를 잘 담은 것 같아서 저 교재는 진짜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방직이 임박했을 때는 오히려 전 모의고사를 보지 않았어요. 물론 기본 내용도 모의고사에서 출제되기도 하고 이를 점검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보도 듣도 못한 개념들 또한 담겨있는 게 실전동형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만약에  <a href="https://www.tippingkorea.co.kr/kr/form_n/list.php"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설문조사 만들기 사이트 무료 설문조사 추천</a> 제가 작년부터 행정학 공부를 쭈욱 시작했다면 당연히 풀어봤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빈출 문제도 풀어서 100점이 안 나오는데 말이 안된다 생각해 마지막으로 황철곤T의 최신 1개년 기출을 담아놓은 문제집과, 순서를 바꿔놓은 인사혁신처 기출 400제(20회분, 21-25년도 국,지 7,9급 총망라) 딱 2개만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봤습니다.​+개념 단권화는요, 음. 사실 흔히들 많이 언급하는 것들이 이제 황철곤T의 패스프레소랑 김중규T의 여다나(지금은 원픽으로 명칭이 바꼈다고 함)인데, 사실 둘다 분량이 좀 상당해요.. 원래는 여다나로 단권화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눈에 잘 안 들어올 것 같고, 너무 조밀하게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물론 이건 행정학의 전반적인 특징이긴 함) 저는 쌩기초 입문강좌 때 쓰이는 교재인 김중규T의 2026 김중규 기필고 선행정학 이라고 사실상 도식화된 필기노트 형식으로 된 책을 골라서 인혁처 기출문제랑 함께 회독을 돌렸습니다. 저는 김중규T 교재의 해설이 좋아서 주로 그쪽을 선호하기는 했는데, 기출변형 문제는 황철곤T와 이형재T 두 분도 추천드려요!​​TMI2)사실 직렬 변경은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티오가 정말 늦게(시험일 3개월 전) 발표가 되기 때문에 구국의 결단을 내리는 분들도 부지기수고, 다음 해 다음 시험의 선발 인원을 예측하는 건 더더욱 넌센스고요. 제 경우 국제법개론을 제외한 다른 4과목 중 영어 한국사가 8-90점 선을 왔다갔다 했고 국어 행법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80점 이상을 마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공단기 전국 모의고사를 봤을 때 국제법개론이 70점 이상이 나오지 않아 현실적으로 29명 티오를 뚫기에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을 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어요.​어차피 결과는 합격 아니면 불합격인데, 가만히 앉아 기다려서 1년을 또 각오하는 것보다 승부수를 던짐으로 인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그런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 주는 동력 또한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셔서 과감한 판단을 내리는 것 또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 몇몇 n개월 단기합격의 케이스도 여기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결국에는 공무원이 됨으로 인해 여기를 탈출하는 것이 중요한거지, 사실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까진 본인이 직접 말하기 전까지 잘 모르거든요. 가십거리나 지인들의 화두,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건 결국 공무원"이냐 아니냐의 결과로 갈리니.. 여러 요소들과 현실을 잘 고려하시기를,,,​한마디로 저는 행정학을 기출 위주로 정말 단 하나의 기출 파생 문제도 안 틀리겠다는 마인드로 필기노트 회독과 함께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엽적인 법령 같은 것들을 들을까 고민도 했으나, 시간상 기출만 돌리기에도 바빠 결과적으로 고난도 법령 특강은 단 하나도 듣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까도 언급했지만 이번 시험이 무난하게 출제된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막 7-8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지엽적인 개념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빈출되는 기출을 잡는 게 가장 기본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사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해서 고난도나 불의타 문제를 정말 잘 맞춥니다. 시험장에 가면 어떠한 문제든지 최선을 다해 풀기 때문이죠.. 그러니 충분히 다 맞춰나갈 수 있는 거에 집중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외에도 범위가 광범위하고, 상대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모호함이 주는, 변수가 많은 과목인 행정학개론은 특히 더..!​​​▶ 국제법개론외무영사직/출입국관리직 준비하시는 소수의 분들이 혹시나 있을 수 있으니... 실패 사례 하나 얻어간다 생각하고 쓱 가볍게 봐주시길,, ㅎㅎ​들어가기에 앞서서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결론적으로 저는 1월까지는 국제법개론을 공부하며 출입국관리직을 준비했으나, 티오 문제로 인해 지방직 일반행정직으로 직렬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조언도 그랬었고 우선은 공무원이 되는 것 자체가 중요했기에, 멋이나 자존심을 버리는 결단도 했던 것 같아요.​아무튼! 다시 돌아오자면, 근데 이 출입국관리직은 사실 4월에 있는 국가직에만 있는 직렬이기 때문에 남다른 각오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실제로도 초반에 김중일T 현강을 들으러 갔을 때 쌤이 간단한 호구조사나 공부 스펙 같은 걸 가볍게 한번씩 물으셨는데, 7급 외무영사직에서 2-3년 하다가 내려오신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뒤가 없는 사람들이랑 실경쟁을 펼쳐야 하는 데다가 올해처럼 티오가 급감(약 140명 → 29명)하면 답이 없으니.. 선택은 각자가 하는 걸로.​국제법개론 공부 기록​보통 출입국관리직 9급을 준비하면서 국제법개론을 공부할 때, 제일 유명한 분은 사실 아무래도 해0스의 이상구T지만.. 저는 공단기 재원생이었기에 국제법 공부는 김중일T 풀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김중일T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나무에게 미안할 정도의 방대한 양의 프린트물 자료들입니다. 진짜 학원을 왔다갔다 할때 방대한 프린트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려고 다0소에서 가벼운 투명 박스형 케이스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녀야 했을 정도로 양이 정말 방대합니다. 진짜 질은 양으로 만든다는 게 무엇인지 그때 처음 알았던 거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공부 과정 중에 진행했던 문제풀이 훈련들은 훈련량이 정말 부족했던 거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사실 출입국관리직 기출은 최대한 아껴 푸는 게 좋은 것이, 기출이 다 모아봐도 간신히 10년치 정도밖에 없고, 7급 외무영사직 기출 문제를 건드리면서 공부하기에도 애매한 것이 난도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 같은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들어서 기본서 회독만 6-7회독을 돌렸어요. 7급 기출도 당연히 봤어야 했는데, 봐라 또는 보지 말라 는 식의 방향성을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구요ㅠ​중일T의 판례집(국제경제법(GATT) 파트 포함), 기출 변형문제 ox 2800제, 객관식 800제, 김중일 기출문제집(17-25년도) 등등 현강에서 풀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그곳에서 재수없는 경쟁자를 한 명 찝어서 마음속의 경쟁 상대로 삼고 '내가 저 놈보다는 먼저 붙어서 나가겠다. 국제법은 딸려도, 다른 과목은 압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분은 알고보니 작년에 이어서 2년째 해당 직렬을 준비한 거더라고요. 1월 쯤에 모의고사 점수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점수가 현격하게 차이나는 걸 확인하고 괜시리 뿌듯해짐(?)  확실히 학원 실강을 다니다보면 경쟁자가 열심히 하니까 나도 따라서 공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직렬 전환을 할 수 있으려면 다른 4과목이 뒷받침되는 점수가 확보되는 게 중요했는데, 그 중요한 걸 도와준 나름의 은인(?)인듯 해요 ㅋㅋㅋ..​​▶ 기타 시험 준비 및 현장 풀이 프로세스출입국관리직을 준비했을 때는 공단기 모의고사를 볼 때도 한국사 - 행정법 - 국제법 - 영어 - 국어 순으로 대비를 했었지만, 2월 직렬 변경 이슈로 국제법개론을 더이상 공부하지 않고 행정학개론을 공부하기 시작함에 따라 4월 국가직 때는 한국사 - 행정법 - 국어 - 영어 - 국제법 순으로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는 행정법이랑 국어가 매우 어려웠다고 하는데, 행정법은 다들 사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온 사람들 기준으로는 95, 100점을 보장할 수 있는 든든한 국밥 같은 과목이라고 하지만, 저한테는 시험이 어렵든 쉽든 80점 박스권에 갇혀있던 상태라 실제로는 어려운 지도 모르고 풀었던 거 같아요. 실제 행정법 점수도 비슷하게 나왔고요. 근데 국어가 전년 대비(!) 굉장히 고난도로 나와서 특히 psat급 논리 파트 때문에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ㅠㅠㅠ.... 결론적으로 시간을 많이 들여가며 논리는 다 맞긴 했으나 독해 문제에서 우수수,,, 그래서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 고난도 독해 문제 붙잡고 있다가 다른 과목도 밀릴거 같아서 중간에 영어부터 풀었는데 결국 영어만 살린 채 그렇게 국가직은 끝이 나 버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는 6월 지방직 시험을 대비할 때는 이거는 신이 주신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겸손하게 초연하게 준비했던 거 같아요. 최근 여러 시험의 트렌드가 언어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추세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초반 집중력이 있을 때 언어 과목을 먼저 풀자고 판단해 과목 순서도 한국사 - 영어 - 국어 - 행정법 - 행정학 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그렇게 구현을 했습니다.​한국사를 빠르게 풀고 넘어오다 보니, 이 스피드를 유지해야겠단 생각이 가득한 채 펜이 나가는 거에요.. 그렇게 가다가 성급하게 답을 고를거 같아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거 같아요. (영어 20문제 28분 소요) 생각보다 영어가 글이 안 읽혀서 고생... 심지어 나중에 봤더니 영어가 근 5년 동안 난도가 제일 낮았다고,,, 풀때는 체감 난도는 안 그랬는데..? ㅋㅋㅋㅋ​그리고 대망의 국어. 아니나 다를까 국가직에 비해서는 쪼금 쉬웠다고는 하나, 이번에는 독해가  <a href="https://www.tippingkorea.co.kr/kr/form_n/list.php"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설문조사 만들기 사이트 무료 설문조사 추천</a> 상당히 조밀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풀 때는 딱 원포인트만 잡고 들어가자고 다짐하며 문제를 풀었는데, 그것은 바로: 짧던 길던 꼼꼼하게 지문을 정독하고 바로 선지 고르기! 가장 단순한 말이지만, 제일 구현하기 힘든 거기도 해요. 이게 추론력이라 하기도 뭐한 게.. 깊은 사고를 요하는 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문제를 더럽게 내는 거 같지도 않고.. 9n 점수대를 받아내긴 했지만 아직도 어떻게 이렇게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이게 공부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최근 2년 간의 출제 경향을 의식하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경향은 의미없는 거 같아요 갠적으로는 그날 현장에서 잘 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험지를 까 보기 전까지는 시험이 어려울지 쉬울지 알 수가 없기에 어떤 난도로 나오든, 어떤 문제가 불의타(갑자기)로 튀어나오든, 그걸 상회하는 실력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 단위 모의고사 &최종 결과초반에는 의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전국 단위로 시험을 봤을 때 상위 표본이 많이 모여있는 공단기 탑 랭커에 들면 이변이 없는 한 합격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치렀었습니다. 하지만...보통 공단기 모의고사를 매달 일요일에 치르는 일정인데, 사실 일요일에도 공부해야 할 거리들이 있는데 오전에 모의고사를 치르고 오답정리까지 하면 내 공부를 할 시간이 잘 안 나기도 하고, 이미 에너지 레벨도 상당히 떨어져서 힘에 많이 부치더라고요ㅠ.. 그래서 5월에 있는 정규 모의고사와 강훈련 모의고사(전공과목 2개만 연속으로 시험치는 것)는 완전히 거르고 기출 중심으로 반복해 변수를 줄이려 했습니다.​모의고사 &최종 점수하지만 저는 오프라인 전국 모의고사는 무조건 2번 정도는 보고 들어가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대신 점수를 내고 싶다는 욕심이 드신다면 차라리 기출 공부를 더 하시고, 나는 모의고사에서 풀이 순서랑 시간 안배 등등 기상천외한(?) 실험을 해 보고 싶다면 적극 권장!그리고 각 과목 별로 동형 모의고사는 풀어보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다 모아놓고 자체 모의고사를 치르는 게 의외로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공단기 모의고사가 시스템이 가장 좋긴 하나... 문제 퀄리티는 정말 욕이 입 밖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영어가모 선생님께서 겨울 시즌에 집중적으로 출제하신 걸로 아는데, 소신 발언하자면 그냥 지 내고 싶은대로 출제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뭐 해설 강의를 잠깐 들어보니 결국 나중에는 자기한테 고마워할 거라고 하던데, 응 하나도 안 고맙고, 오히려 문풀 감각에 방해됐음;;그 사람은 솔직히 자격 미달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공무원 시험 문제 출제하지 않길 바람.​​​면접 준비과정 &후기:​이거는 지역마다 면접 경향들이 다 다를 거 같기는 하지만, 저는 인천 지역에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남겨볼게요.. ㅎㅎ일반적으로 인천은 서울이나 경기 지역과는 다르게, 수도권 중에서는 제일 무난한 난도의 면접이라는 평이 많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저의 필기 점수가 여유가 있었기에 필기 합격 발표일 전후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인적성 파트 위주로 준비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필기 커트라인 근처시거나 아니면 1배수 바깥이라면.. 빡세게 면접을 준비할 필요는 있어 보이기는 해요...)​그리고 인천은 집단토론이 있는데, 사실상 현장에서 주어진 자료를 보고 바로 정리해서 말해야 하는 것이기에 면접 준비할 때는 인천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인천e음 캐시백 등관련 소식들을 머리에 담아두려고 했어요. 어차피 준비한다해도 그대로 질문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즉석에서 내 생각과 관점을 자연스레 전달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식견을 넓히는 정도의 대비만 했습니다..​공무원 9급 면접 이라고 한다면 스0마 그리고 피0윤 이 대표적일텐데, 저는 피0윤 선생님의 강의를 결제하고 준비 순서에 맞게 순차적으로 현강도 가면서 각 빈출 항목 틀에 맞춰서 시간 날때마다 카페 왔다갔다 하면서 틈틈이 준비해 두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직 면접 교재 내용을 바탕으로 인적성/공직관/정책 현안(주로 QR) 등 기출 문제들 위주로 준비했고, 특히 말(mal) 노트가 면접을 할 때 면접관에게 전달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저는 면접 보기 한 일주일 전쯤에 인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하라고 공고에 그렇게 안내되어 있어서 노트북 키고 정해진 시간 안에 검사를 했는데 아마 작년까지는 대면으로 인천시 인재개발원?인가 거기까지 가서 직접 문제를 풀었다고 하네요.. 올해 많은 인원을 채용하다보니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무더위 때문인지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개꿀 ​​면접 -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8/5 수)​저는 면접장에 정장을 입고 갔는데, 아직은 따로 정장이 없기도 하고 단기간에 불어난 체중 이슈가 있어서,,인천시에서 청년 면접정장 지원 대여 사업(드림나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인천청년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서 면접 일정에 맞게 대여를 했습니다:) 키랑 몸무게에 맞게 사이즈 측정을 간단하게 하고 맞춤으로 바로 골라주셔서 매우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이 다 일정들이 비슷하시기 때문에 서둘러서 대여신청을 하셔야 면접 전날에 맞춰서 수령하실 수 있어요. 대여할 수 있는 기간도 원래는 3박 4일인데 면접이 집중되는 이 시기에는 2박 3일로 단축되고, 정장 가게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최대한 빠르게 면접 끝나고 바로 반납하라고 하셔서 끝나자마자 호다닥 제자리에다가 놓았네요 ㅋㅋㅋ​그리고 면접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우선 분위기 자체는 '차기 공무원 될 사람 얼굴이나 한번 보자'이런 느낌으로 진행됐던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저희 부모님 나이대의 면접관님이 계셨고, 남자 두 분에 여자 한 분 총 3명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표정의 컨셉이셨고 그냥 '준비되어 있는 질문에 너가 답변할 수 있니 없니~?'정도의 느낌이라 엄청난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될 듯 합니다.(면접 때 받았던 자세한 질문이나 제가 했던 답변, 면접장 구성 등의 디테일적인 사항들은 여기에 남기면 특정될 수도 있어 맨 아래에 있는 개인 이메일 주소로 문의주시면 확인한 후에 자료 첨부해서 회신드릴게요~! )​​Q. 면접 대비를 할 때, 면접 스터디를 꼭 해야 하나요?A.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본캐의 성격상 말수가 없는 편이라 입담도 늘릴 겸, 제 3자가 바라보는 제 발화 스타일을 피드백 받고 식견을 좀 넓히자는 취지에서 미리 스터디를 구성해 3주 정도 대비를 했습니다:)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만약에 본인이 기업의 정식 면접을 경험한 적이 단 한번도 없거나 공식 채용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학원은 절대 가지 마세요..!! 막 60씩 주고 가는 분들도 계셨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공무원 면접 정도면 투머치에요,,,, 사실상 성적순이라고 봐야 하는데, 진짜 우수"등급을 받아야 할 정도의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비추..​아 이거는 tmi이기는 한데, 스터디 구성되었을 때도 헤프닝이 있었어요. 처음 구성을 리드하신 분이 정말 철두철미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이신 걸 보고 놀랐습니다 ㄷㄷㄷ 대충 눈치 채고 있었지만, 그 덕분에 이른바 스터디계의 희망편"이 될 수 있어 그 분을 비롯한 스터디원 모두에게 참 감사한 것 같아요 ㅎㅎ솔직히 말해 친목도 다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렇게 소모하기엔 너무 좋은 분들이라 그런 식으로 시간을 버리고 싶진 않았어요..​​​수험 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수험생으로 있을 때는 자습실에서 공부를 하는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운 줄 알았습니다. 하기 싫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테니까요.하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저는 사실 외부의 소식 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sns를 보며 여행 기록이나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지인들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까 멘탈이 정말 많이 흔들렸어요. 그래서 수험 중에는 sns랑 뉴스 등 전부 끊어내고,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연락도 모조리 다 차단해 버렸습니다. 그 정도의 결단이 아니면 합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공부를 하는 행위 그 자체는 사실 시간이 흐르고 문제를 계속 반복하고 패턴에 익숙해지다보면 힘든 줄도 모르게 1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런데 바깥 세상의 시간은 흘러가는데 반해,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발전도 없이 머무르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이 저의 정신을 흐트러 놓더라고요. 특히 모의고사 점수의 편차들을 볼 때마다 불안감이 커져 갔었고요.. 뭐 모의고사니까 못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점수가 막 어떨 때는 100점이 3연속 나올 때도 있는 반면에 어떨 때는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 않음에도 이유도 모른 채 60점이 나오기도  <a href="https://www.tippingkorea.co.kr/kr/form_n/list.php"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설문조사 만들기 사이트 무료 설문조사 추천</a> 하고... 가만히 앉아 평정심을 일 년 내내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괜히 써니쌤이 현강에서 '사실 여러분들은 지금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마음속에 막 파동이 치듯 심리적으로 요란할 겁니다'라는 말을 한 게 아님,, 멘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단단히 잡으시길,,, 공부보다도 훨씬 중요한 거 같습니다) ​공부 기록모음​이럴 때 저는 '내려놓는 연습'도 공부할 때 했으면 해요. 워낙 장기간이다 보니, 그리고 학원에서도 대대적으로 단기 합격"이라는 프레임을 홍보하니 수험에 대한 순간적인 몰입이 강박으로 이어질 확률도 더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내가 완전 열심히 공부했는데 왜 점수가 안 나오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 나올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계속 새겨 넣으면서 수험 기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체념(포기)과는 달리, 이 마인드셋이 강박에 빠진 절 내려놓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간혹 가다가 공부를 하면서 특정 과목 성적이 잘 안나와 그 과목을 방어 과목으로 삼고 남은 과목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가정 아래 공부 방향을 잡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거, 실전에서 안 먹힙니다. 편식 공부하지 마세요. 절대. 주력 과목이 개 어렵게 나올 수도, 약점 과목이 물시험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저도 실전에서 영어를 제일 어렵게 풀었었고, 가장 불안한 행정학개론이 근 5년간 출제된 거 중에 젤 쉽게 나왔습니다. 결론은! 뭐든지 최선을 다하세요. 심지어 내년엔 4과목으로 바뀌는데.. 하나 말아먹음 합격이 사실상 힘들지 않겠습니까,,​그리고 한 가지 더! 지나온 과정이 떳떳하다면 결과가 나옵니다. 이거는 세상사 진리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건 제 신념인데 무조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포기해야 하는 것은 다를 거에요. 저는 그게 '관계'였지만.​​​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키포인트라기보다는... 소회에 가깝게 적어보겠습니다.​어느 순간부터 사람에 대한 현타가 와 이참에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싹 다 갈아엎자는 마음으로 지난 1년 간 최대한 조용하게 쥐 죽은 듯이 공부했습니다. 근데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부끄러웠던 순간이 많았고, 냉정히 말하면 수기를 적을 정도로 성적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합격 확인서를 보는 지금도 부끄럽고요. 지나온 것들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제 자신에게도 실망했던 날들이 많습니다.수기를 적는 이유는 그냥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남기는 거라... 저는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에 공직자가 없었고 제가 최초 케이스일 만큼 불모지(?)였고 교재나 강사 커리큘럼 정보 같이 아무런 추천도 받지 못했기에 너무나도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Pacta Sunt Servanda 라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라틴어 입니다. 국제법개론 공부를 통해 새로 정한 좌우명인데,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다가왔었고, 중2병 같기도 해서 좀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기억해두자는 의미에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정보화 시대에 모든 수험생은 어쩔 수 없이 외부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유혹도 장난 아니게 많을 거고요. 물론 누릴거 다 누리고 시험에 붙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 차가 있으니 그걸 고려한다면 노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를 늘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빠른 시간 안에 바로 답이 도출되지 않으면 실패하는 시험이기에 충분한 숙련과 담금질의 시간을 거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약 합격의 원동력을 꼽자면 혼자라는 키워드를 들고 싶습니다. 노량진에서 수험생들이 공부만 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누구는 세네명이서 같이 몰려다니며 같이 밥도 먹고 하는데 저는 그게 학원에서 너무 부러웠던 나머지, 어떨 때는 공부 좀더 해도 좋으니 곁에 누구라도 있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력이 많이 왔다갔다 했어요. 학원 건물 1층에 정신과 의원이 있는 이유를 그제야 알겠더라고요...저는 욕심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친목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컸는데, 전 둘다 챙기기가 어려운 유형의 사람이란 걸 깨닫고는 친목을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신을 밝히자면, 일이든 공부든 최고의 성과는 무조건 혼자여야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또 하나는 절실함. 저는 다른 취준생들에 비해 그 흔한 인턴이라던지 아르바이트 등 실무 경험이 거의 없었고, 대학 동아리 그것도 진로나 학술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성격의 것들이었기에 인성적인 부분 외에는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문과 계열임에도 경진대회나 PT 등 마케팅이나 홍보 분야에는 관심이 없었고, 경상/무역 쪽은 내가 이거를 준비해서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떠오르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경쟁자들의 어마어마한 스펙과 경력들. 물론 쌓을라면 쌓을 수야 있겠지만 대입 때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스펙을 쌓는 과정 자체가 너무 피로했기에 그런 점에서 일반 취준은 저랑 안 맞았고요. 이미 학생부종합전형 이라는 말도 안되는 제도에 5광탈 절망편 이라는 너무 쓴 맛을 봐서 새내기 때부터 스펙에 대한 회의감이 좀 쎄게 왔습니다. 메타인지​그동안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성실하게 공부를 한 편이라, 시험 쳐서 끝낼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성격상 안정적이면서도 형식을 갖춘 문서 보고가 주 업무를 이루는 공직이 저랑 스타일이 맞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생각없이 '어, 나도 공무원이나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진입하면 기본 강의 2달도 채 못 버틸 겁니다. 단순 자격증 취득에 들이는 시간 정도로 이 시험에 시간을 쏟을 생각이라면 진짜로 다시 생각해 보시길......​가족의 영향을 받아 교육 쪽에 관심이 많았고, 교직을 적극적으로 알아본 것도 사실입니다 만, 학생들을 잘 지도하는 교육자로서의 자세는 정말 자신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반해 정작 전공인 영어"는 비교적 재능이 있음(?)에도 본투비 유학파인 친구들 같은 월드클래스급에 미치지 못할 뿐더러 애초에 영어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는 제 모습을 공시 공부를 하면서도 느꼈어요. 5과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오히려 불안했고 그냥 하기 싫어서 하루의 시작을 영어 공부로 시작하는, 거의 반강제로 루틴을 짜면서도 부담감이 무척 컸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목표는 접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교생실습 이전에도,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고요.​​탑 쌓으면 무너질 거 같아​결론적으로는 이 시험은 상위 10% 정도만 붙고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실수의 비율은 그대로고, 단지 허수라는 거품이 많이 빠져나가서 경쟁률이 떨어져 보이는 것일 뿐. 실제로 커트라인들을 보면 과거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가 된 이후 근 5년 동안은 거의 비슷한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번 지방직 서울시는 작년보다 티오가 늘었음에도 필기 커트라인은 오히려 1점 상승하게 되었던 만큼, 상향평준화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 공무원 티오 뉴스 기사나 보수 인상 이슈, 쉬었음 청년 떡밥 등등을 바라볼 때 내년부터는 조금씩 실질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아요. 결국 한 문제 한 문제가 합불을 가르는데, 이걸 맞추느냐 틀리느냐에 따라 1년 더 할 수도 있다는 게 정말 잔인한 것 같습니다. 가채점 이후에는 환호, 기쁨, 안도감 이 들었는데 미세한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걸 직접 목격하고 나서부터는 이런 모든 것들의 무거움이 한편으로는 느껴지더라고요.​​​앞으로 저는 공무원이 되면 일단 음악이라는 취미에 집중하고 싶어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대학보다는 오랫동안 마음 걱정 없이 여유를 즐기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 바탕으로 부업을 주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분간은 밑바닥부터 정말 열심히 몸을 갈아넣으면서 일하고 돈도 벌고 싶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서 열심히 살고 싶어요. 그런 ~하고 싶음"이라는 욕심과 열망, 간절함이 닿은 결과라고 보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겪지 않은 일에 대해 안다는 듯이 말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 말고는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은 제 자신임을 알기에 늘 겸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각종 공시 수험 멘토링이나 학습 코칭 프로그램도 관심이 있어서 수험생들에게 독려를 해주는 역할이나 초청 강연이라던지, 선배가 알려주는 꿀팁 전수 같은 기회가 온다면 하고 싶네요.. 뭐, 제2외국어 자격증 따서 7급 외영직을 하고 싶기는 하나 지금으로선 할 마음도 체력도 가능성도 0 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 @jinyoung_2043​​댓글 대환영​​​​</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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